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살아나고 있는 탬파의 미래 이학주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시즌 초반 슬럼프에 빠지며 한때 타율 1할 대에서 머물던 이학주가 지난 10경기 동안 맹활약을 보이며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더블A 몽고메리 비스켓츠에서 활약 중인 이학주는 지난 10경기 동안 45타수 12안타 (2할6푼7리) 그리고 도루 7개를 기록하며 팀의 선두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즌 총 22개의 도루를 기록 중인 이학주는 현재 도루부분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마이너리그 유망주 전체 44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이학주는 구단이 기대했던 활약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시즌 초반 슬럼프를 극복하면서 시즌 중후반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구단내 최고의 경쟁자였던 팀 베컴이 약물복용으로 50경기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학주는 현재 시즌 후반 트리플A 승격을 노리고 있다.

현재 이학주는 홈런 2개 타율 2할4푼3리 타점 17 득점 37개를 기록하고 있다.

daniel@dk98group.com

twitter - @danielki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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