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PI/스포탈코리아 |
[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들이 일제히 안드레 빌라스-보아스(34)가 토트넘 홋스퍼의 신임 감독 내정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현지시간 3일 신임 감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빌라스-보아스를 지목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내부 관계자의 전언을 인용해 "결론이 내려지면 클럽 차원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 후보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중순 해리 레드냅 전 감독과 결별한 뒤 후임을 물색했다. 빌라스-보아스는 레드냅 감독의 사임 직후부터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유로 2012까지 프랑스를 이끌었던 로랑 블랑과 랄프 랑닉, 디디에 데샹도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정황상 사실상 빌라스-보아스 내정이 확실시된다. 만약 빌라스-보아스가 토트넘 감독에 취임하면 올 3월 첼시에서 경질된 후 4개월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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