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겨 여왕' 김연아(22)가 중국 유명 스포츠지 1면을 장식했다.
상하이 지역 최대 미디어그룹 '웬휘신민프레스'에서 발행하는 동방체육일보는 18일자 1면에 지난 17일 상하이 공연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펼친 김연아를 대서특필했다.
대형 사진으로 블랙 수트에 빨간 넥타이와 모자를 쓴 김연아의 섹시한 자태를 잘 부각시켰다. '김연아'와 '요염'을 합성해 만든 '금염(金艶)'이라는 헤드라인도 눈길을 끈다. 오른쪽에는 공연에서 선보인 다른 패션 사진을 다른 배치했다.
1면 상단에는 "첼시 드로그바의 상하이 선화 입단이 확정적이다"라는 뉴스가 드로그바의 상하이 유니폼 합성 사진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편집 크기로는 김연아 공연이 드로그바 영입을 압도한 셈이다.
김연아는 상하이 동방체육센터에서 열린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에서 수준 높은 연기와 아름다운 자태로 1만5000 중국 관중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 강민경, 딱붙는 초미니에 "왜 만날…" 불만
▲ 이상민, 이혜영과 이혼 언급 “죽을 때까지…”
▲ 낸시랭, 첫 방송부터 파격 노출 '시선처리 난감'
▲ 낸시랭, 비키니 육감 몸매로 '파격 홍보' 깜짝
▲ 이효리, 파격적인 커플 속옷화보 '환상적 라인'
[☞ 웹신문 보러가기]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