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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훈이 KIA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번째 경기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광주)=김현민 기자 |
KIA는 22일 광주 무등 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4-6으로 패했다. 이로써 KIA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1승1무5패로 열세에 놓였다.
KIA는 22일 삼성 라이온즈에 김희걸을 내주고 조영훈을 받아들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선동열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삼성 시절 한솥밥을 먹은 조영훈을 주목했다.
선 감독은 22일 경기에 조영훈을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시키며 믿음을 보였다.
조영훈은 비록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소득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타구의 질이 좋았다.
조영훈은 4회 2사 2루에서 중견수, 6회 1사에서 좌익수쪽에 깊숙한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공은 워닝 트랙에서 잡히고 말았다.
조영훈은 KIA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지만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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