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4일 일요일

LG 유원상, 봉중근 대신 뒷문 지킨다







[OSEN=잠실, 손찬익 기자] LG 트윈스의 '믿을맨' 유원상(26)이 부상으로 빠진 봉중근 대신 소방수 역할을 맡는다.

김기태 LG 감독은 24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유원상 소방수 카드'를 공개했었다. 김 감독은 유원상을 소방수로 낙점한 뒤 "당연히 제일 좋은 투수니까 선택했다"면서 "유원상에게 따로 통보하지 않았다. 제일 잘 하니까 잘 해줄 것"이라고 무한신뢰를 보냈다.

중책을 맡게 된 유원상의 소감이 궁금했다. 그는 "8회든 9회든 나가는 건 똑같다. 마무리 투수가 아니라 마지막 투수라는 각오로 등판하겠다"고 대답했다.

23일까지 36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2패 3세이브 14홀드(평균자책점 1.86)를 기록 중인 유원상은 "(마무리 투수로) 처음 나가는 것도 아니고 (봉)중근이형 대신 나간 적도 있었다"고 개의치 않았다.

유원상의 얼굴에는 여유가 넘쳤다. 그는 "잃을 게 없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그냥 편하다. 딱히 특별할 게 없다. 8회 나가든 9회 나가든 다 똑같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팀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운드에 오르면 최선을 다하겠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보답"이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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