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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호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2할6푼2리를 기록하고 있던 추신수의 방망이는 1회부터 불을 뿜었다.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맷 라토스의 2구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6호 홈런이자 비거리는 120m였다.
지난 15일 신시내티 전에서 2개의홈런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4경기 만에 홈런포를 추가하며 기분 좋은 3연전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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