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최고의 골을 찾아라



'유로 2012, 조별리그 최고의 골을 찾아라!'


6월 20일을 마지막으로 유로 2012 조별리그가 끝나고 8강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총 24경기에서 60개의 골이 나왔는데, 과연 이 중에서 '최고의 골'은 어떤 장면인지 여러분께서 직접 뽑아주세요.


'8강을 맞이하기전 투표를 하며 조별리그를 정리해보는 시간'


팬들 여러분의 참여로 완성되는 <최고의 골을 찾아라>에 많은 유로팬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1. [우크라이나 vs 스웨덴] 셰브첸코 역전 헤딩(6월 12일)
: 후반 15분, 우크라이나 관중들을 뜨겁게 만든 셰브첸코의 역전 헤딩골이 클래스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2. [네덜란드 vs 독일] 고메즈 멋진 터닝슛(6월 14일)
: 죽음의 B조에서 1위로 8강 진출한 독일의 1등 공신 고메즈의 완벽한 터닝 후 선취골



3. [이탈리아 vs 크로아티아] 피를로 환상 프리킥(6월 15일)
: 전판 38분에 얻은 프리킥, 수비수의 머리를 넘겨 골대 좌측에 꽂아버린 피를로의 '명불허전' 슈팅



4. [스페인 vs 아일랜드] '토레스' 9번의 부활슛(6월 15일)
: 침묵을 지키던 스페인의 '진짜 9번' 토레스의 전반 시작과 동시에 터진 벼락같은 오른발 슈팅



5. [스페인 vs 아일랜드] '실바' 수비수 3명 농락한 슈팅(6월 15일)
: 페널티 공간 안에서 전혀 당황하지 않고 수비수 3명을 제치고 날린 가벼운 슈팅이 정상급 침착함을 보여준다.



6. [스웨덴 vs 잉글랜드] '월콧'의 대포알 슈팅(6월 16일)
: 출전하자마자 수비수들 사이를 꿰뚫는 대포알 슈팅 작렬



7. [이탈리아 vs 아일랜드] '발로텔리' 골키퍼 등진 시저스킥(6월 19일)
: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발로텔리의 슈팅. 자칫 위험한 세레모니 멘트가 나올뻔했지만 보누치의 동료애로 사고는 불발



8. [스웨덴 vs 프랑스] '즐라탄'의 바이시클 슈팅(6월 20일)
: 측면의 크로스를 완벽한 골로 이은 즐라탄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슈팅. 스웨덴은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의 슛은 여전히 빛났다.














































유로 2012, 조별리그 최고의 골은?
1. '셰브첸코' 클래스를 보여주는 역전 헤딩골
2. '고메즈' 환상적 터닝에 이은 슛
3. '피를로' 환상 프리킥 작렬
4. '토레스' 9번의 강력한 부활슛
5. '실바' 수비수 3명을 농락한 가벼운 슛
6. '월콧' 수비수를 가로지른 대포알 슛
7. '발로텔리' 골키퍼를 등진 시저스킥
8. '즐라탄' 묘기같은 바이시클슛
9. 그 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