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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희선 기자] 정조국(28)이 소속팀 오세르에서 방출됐다.
프랑스 일간지인 '르퀴프'는 23일(한국시간) "한국의 스트라이커인 정조국이 오세르에서 방출됐다"고 전했다.
정조국의 원 소속팀 오세르는 2011-2012시즌 후 리그 1에서 강등됐다. 낭시와 임대 기간이 올 시즌으로 종료되는 정조국은 당초 2012년 6월 낭시를 떠나 오세르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오세르가 방출 결정을 내리면서 K리그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조국 역시 지난 6월 한국에 입국하면서 "많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심사숙고해 결정할 문제다"며 "만약 K리그로 복귀한다면 그 팀은 당연히 FC 서울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속팀 오세르의 강등과 정조국의 방출이 결정되면서 돌아온 K리거 명단에 정조국이 이름을 올리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낭시에 임대된 정조국은 올 시즌 컵대회 포함 21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했다.
costball@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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