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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침체된 타선을 정상화하는 데 노력하겠다.”
KIA 타선의 침묵이 심각하다. 21일 대구 삼성전서 단 2안타 빈공 속에 2-7로 완패했다. 전날에는 연장 12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쳐냈으나 무득점에 그치는 등 득점력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번 삼성과의 주중 3연전을 1무 2패로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KIA 선동열 감독은 “침체된 타선을 정상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KIA는 22일 광주 SK전서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다.
[선동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대구=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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