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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SK 이만수 감독이 최윤석과 김재현(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타격을 지도하고 있다. 직접 타격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이만수 감독.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2.6.27 |
"선수들에게 부탁했습니다."
3연패를 해 선두 자리를 롯데에 내준 SK 이만수 감독은 26일 대구 삼성전 후 선수들과 잠깐 미팅을 했다.
그 자리에서 이 감독은 SK 선수들에게 몇 가지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 집중, 팀 이 세 가지를 생각해달라. 또 하나는 'NEVER EVER GIVE UP(결코 포기는 없다)'이다"라며 "어차피 경기는 선수들이 하는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내 부탁을 듣고 잘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SK는 26일 삼성에 4대8로 지면서 한 달 이상 지켜왔던 선두 자리에서 내려와 2위가 됐다. 이 감독은 "이제 따라가면 된다. 선수들이 그동안 1위를 지켜야 하는 부담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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