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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잉글랜드 축구 대표 수비수 애슐리 콜(32·첼시)이 이탈리아 대표팀에게 으름장을 놨다.
AFP는 23일(한국시간) 콜이 B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4강에 가기 위해 죽을 각오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며 "이탈리아 선수들은 열 한마리 불독을 상대해야 할 것이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잉글랜드는 25일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와 유로 2012 8강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 출전으로 콜은 98번째 A매치에 나가게 됐다. 이에 대해 콜은 "운이 좋아서 A매치 97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며 "100번째 A매치 경기는 분명 유로 2012 결승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잉글랜드가 유로 2012 8강과 4강을 넘어 결승전에 당도하면 콜의 100번째 A매치 출전이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콜은 "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다. 이제 잉글랜드 대표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강조하며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탈리아전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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