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빅보이’ 이대호(30, 오릭스 버펄로스)가 24호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는 5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소프트뱅크 선발투수 오타나리 겐지의 4구 가운데 몰린 직구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하지만 4회말 1사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3구 135km 높은 직구에 좌월 솔로포를 날려 팀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이로써 이대호는 홈런부문 리그 선두 나카무라 다케야를 3개 차이로 추격, 홈런왕에 대한 막판 반전 가능성을 살렸다.
drjose7@osen.co.kr
[관련기사]
▶ 김진과 커플된 산부인과 女의사, 알고 보니..
▶ 女배우들, 아찔드레스로 부산 흔들었다
▶ 신소율 6주에 30kg 감량..한끼도 안 먹어
▶ 문채원, 맨발로 뛰다 송중기 안고 울고불고..왜?
▶ 오인혜 첫사랑 5년 사귀었는데 3년이 양다리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앨범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