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0일 월요일

왕기춘, 연장 끝에 절반승리 거두고 8강행




왕기춘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왕기춘은 30일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72㎏ 16강전에서 체코의 야로미르 예젝을 연장 끝에 절반으로 승리했다.

치열한 탐색전이었다. 5분 내내 공격을 시도했지만 상대의 수비가 강했다. 0-0으로 끝나고 서든데스 3분이 시작됐다. 왕기춘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경기 종료 1분 8초를 남기고 기술이 들어갔다. 업어치기로 상대를 넘겼다.

한편, 김잔디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잔디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지울리아 퀸타발레(이탈리아)와의 여자 유도 57㎏급 16강전에서 아쉽게 한판으로 졌다. 런던=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G컵녀' 수정, 뮤비서 파격 베드신 '세상에...'

▲ '티아라 퇴출' 화영 입열었다 “진실없는…” 직격탄?

▲ '눈찌르고 떡먹이고' 화영 집단괴롭힘 정황들

▲ '김동성 이혼설' 사칭女 “장난인데? 재밌다” 충격

▲ 방송 통해 성형 '최강인형녀' 변신 경악! 어떻길래..

[☞ 웹신문 보러가기]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