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2회초 2사 롯데 강민호가 한화 김혁민을 상대로 솔로포를 날린 후 조원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 = 한희재 기자 \n |
강민호는 2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6번 타자로 출전했다. 0-2로 뒤진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는 1볼-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김혁민의 137km 포크볼을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쳤다. 이로써 전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류현진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던 강민호는 2일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롯데는 강민호의 홈런으로 2회말 1-2로 한화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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