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PI/스포탈코리아 |
[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영국 언론들이 올 시즌 처음으로 교체된 ‘캡틴’ 박지성에 박한 평가를 내렸다.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배하며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QPR의 주장 박지성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10분 아델 타랍과 교체되었다.
‘골닷컴’은 박지성에게 평점 2.0을 부여하며 “박지성이 왼쪽 측면에서 효율적인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이어 마크 휴즈 감독의 “전반전에는 정말 못했다”는 언급을 전하며 박지성이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후반 초반 교체되었다고 평가했다.
박지성에게 평점 6.0을 준 '스카이스포츠'는 "전과 다르게 인상적이지 못한 경기로 조기에 교체되었다"고 언급했다.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박지성이 이번 라운드에서는 부진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라프’의 평가 역시 다르지 않았다. ‘존재감 없던 박지성이 아델 타랍과 교체되었다“며 이 날 경기에서의 부진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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