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기성용의 데뷔전이 반슬리와의 캐피탈원컵 2라운드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김재현 기자\n |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29일 새벽 3시 45분 반슬리와의 캐피탈원컵 2라운드에서 기성용이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라우드럽 감독은 이어 기성용 이외에도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알란 테이트, 공격수 루크 무어, 미드필더 듀오인 마크 고어, 스테판 도비가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라우드럽 감독은 포지션 변화에도 불구하고 절대 상대를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반드시 집중해서 경기에 나설 것이다. 이번 경기는 클럽과 선수들에게 있어 좋은 기회다. 이번 주는 매우 중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기성용은 컵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적시장이 막바지에 이른만큼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향후 스완지 시티의 선발진 진용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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