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혼TV 방송화면 |
'한국 4강, 일본 우승'
일본 방송이 런던올림픽 축구 예상을 하면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놓고는 일본의 우승을 점쳤다.
니혼TV 아침 정보프로그램 '미야네야'는 2일 방송에서 '일본대표 메달 딸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유명 MC 미야네 세이지와 전 국가대표 모리시마 히로아키가 8강이 확정된 올림픽 축구를 예상했다.
여기서 모리시마는 한국과 영국연합팀의 8강전에 대해 "영국이 홈어드밴티지에도 불구하고 전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 역대 최강 전력인 한국의 깜짝 승리가 예상된다"면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놨다. 하지만 4강전에서는 강호 브라질을 만나 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리시마는 1991년부터 17년간 세레소 오사카에 몸담으면서 황선홍과도 한솥밥을 먹었다. 1998년과 2002년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02년엔 튀니지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하기도 했다.
다른 4강 대진에 대해서 두 사람은 D조 1위로 8강에 오른 일본이 이집트와 멕시코를 연달아 제치고 무난히 결승에 오를 것이라고 봤다. 그러고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꺾은 기세'를 앞세워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전망과 희망이 뒤섞인 결론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8강 이후 최상의 대진운으로 자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승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반면 한국은 홈팀 영국을 꺾더라도 브라질과 만날 가능성이 높아 첩첩산중이다.
8강 일본-이집트전은 4일 밤 8시에, 한국-영국전은 5일 새벽 3시30분에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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