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윤세호 기자] SK와 LG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SK와 LG는 29일 문학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시즌 8차전을 펼쳤지만 2회말 비가 거세지면서 노게임이 선언됐다.
2회초까지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2회말 SK는 첫 타자 김강민이 LG 선발투수 리즈와 8구 승부 끝에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쳤다. 이어 다음 타자 임훈이 리즈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비가 거세졌고 심판진은 오후 7시 4분에 경기를 멈췄다.
결국 빗줄기가 점점 강해지면서 주심이 7시 35분에 노게임을 선언했고 LG는 시즌 5번째 우천 연기, SK는 7번째 우천 연기를 맞이했다.
한편 노게임 선언은 올 시즌 처음이다.
drjose7@osen.co.kr
<사진> 인천=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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