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민호가 또 다시 결정적인 홈런을 쳤다.
롯데 강민호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전서 3-2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한화 구원투수 션헨에게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를 받아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는 강민호의 시즌 10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강민호의 2점 홈런에 힘입어 롯데는 3점차로 달아났다. 8회초 현재 롯데가 한화에 5-2로 앞서있다.
[2점 홈런을 친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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